따뜻한 봄날,
봄맞이 모종을 심으러 한빛크리스천스쿨 유치부와 초중등생이 한빛 텃밭에 갔습니다.
올해 선교원에 갓 입학한 막둥이 온유의 놀란 토끼눈..!
무엇을 보았길래..!?
HCS 유치부 학생들을 주목시킨 것은 바로 요 달팽이였답니다 : )
농장 사장님께서 작물심는 법을 자세히 알려주십니다.
잘 듣고 배운 후, 본격적으로 모종을 심어봅니다!
밭 이랑과 고랑을 만드는 법도 배우고, 만들고~
학교 인근에 있는 한빛 텃밭에 다양한 작물을 심었습니다.
HCS 학생들이 일주일에 1-2회씩 텃밭에 가서 농작물을 잘 키우고 있답니다.
생명은 생육하고 성장한다는 원리를 자연을 통해 경험하고 배웁니다 ^-^